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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부부싸움 후 눈물 고백 "가난 물려주기 싫어..몸이 기억"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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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아빠하고 나하고'서 눈물 펑펑… '가난은 몸이 기억한다' 가슴 아픈 고백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함익병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함익병은 '가난은 몸이 기억한다'며 아내와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어린 시절 돈 없다는 말에 아버지가 밥상을 엎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해야만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함익병은 아내 강미형과 부부 싸움을 벌이며 일 중독으로 인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의 어머니와 딸 함은영 역시 함익병의 일 중독에 대해 지적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2024-09-16 0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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