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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형, 저 포트트릭 했어요!" 판 페르시 감독 '2-8' PTSD 부른 탈트넘 신성→9-1 역사적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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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 패럿, 네덜란드서 '포트트릭' 폭발! 알크마르 9-1 승리, 헤렌벤은 역대급 참패
토트넘 출신 아일랜드 공격수 트로이 패럿이 네덜란드 알크마르에서 헤렌벤을 상대로 4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9-1 대승을 이끌었다.
패럿은 이날 4골 모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반면,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이 이끄는 헤렌벤은 역대급 참패를 당하며 12위에 머물렀다.
판 페르시 감독은 맨유 시절 2-8로 패한 경험을 언급하며 선수들을 위로했지만, 9골을 내준 참패에 대한 책임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024-09-15 23: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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