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5일 서울 관악경찰서와 강서소방서를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 조직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며 일선 수사기관의 역량 강화를 주문했고, 경찰법률보험제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서소방서에서는 소방관들을 격려하며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제복 입은 공직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정당한 보상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