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북런던 더비, 토트넘과 아스널의 뜨거운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며 총 7장의 경고가 쏟아졌다.

손흥민은 좌측 윙어로 출전, 아스널 수비를 공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반 35분, 팀 전체 충돌 상황이 벌어지자 손흥민은 선수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했다.

흥분한 카이 하베르츠를 말리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경기는 후반에도 치열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