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정영주의 어머니가 출연해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은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신동엽은 '중학생 때 정영주 씨 낳은 거냐'며 놀라워했고, 정영주 어머니는 '일찍 낳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정영주 어머니는 딸의 장점으로 '통이 크고 시원한 해결사 느낌'을 꼽았고, 단점으로는 '화나면 목소리가 커지고 남에게 퍼주기를 잘해 돈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정영주와 드라마에서 사위와 장모로 호흡을 맞춘 배우 최진혁이 깜짝 등장해 '선재업고 튀어'에서 함께 출연했던 변우석을 질투하며 재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