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아스널의 뜨거운 맞대결을 앞두고,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가 양 팀의 통합 베스트11을 공개했습니다.
무려 7억 8500만 유로(약 1조 1,578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그 중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손흥민은 아스널전 20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킬러'로 불리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토트넘의 이적료 65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의 솔란케의 복귀도 기대되는 가운데,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아스널전 무승 징크스를 깨고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