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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커스] '손흥민 작심 발언→아이유 콘서트'로 불똥 튄 '잔디 논란' 김기동-황선홍 감독도 한마음 한뜻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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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분노 터뜨린 상암 잔디, 김기동·황선홍도 한숨… "팬들께 죄송"
K리그를 대표하는 두 감독 김기동, 황선홍이 상암 잔디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두 감독은 잔디 상태로 인해 선수들의 컨트롤 실수와 패스 미스가 잦아졌다고 지적했다.
최근 손흥민이 상암 잔디 상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논란이 된 가운데, 김기동 감독은 "팬들께 퀄리티 있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황선홍 감독은 "K리그 수준이 높아졌는데 잔디 문제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2024-09-15 22: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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