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48kg 유지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8체질 다이어트를 통해 '금음' 체질에 맞춰 고기를 8년 동안 먹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고기를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손에 살이 없어 액션 연기 시 더욱 아프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조인성과의 드라마 촬영 당시 조인성이 “선배님 어떻게 때리실 거에요?”라고 물었을 때 “대본대로 하겠지”라고 답변한 일화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