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유망주 조너던 쿠밍가와의 연장 계약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소식입니다.
쿠밍가는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였지만, 골든스테이트는 그에게 최고 대우에 해당하는 연간 4천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제시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풀과의 연장 계약 이후 어려움을 겪었던 골든스테이트는 지출 규모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으며, 위긴스와의 포지션 중복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쿠밍가는 최고 대우를 원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그가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시즌 이후 기다릴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