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이 2경기 연속 2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하며 시즌 초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4경기 전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에버턴은 다이치 감독 경질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경기 연속 2골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은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다이치 감독은 팀의 킬러 본능 부족을 지적하며 자가 진단했다.
한편, 에버턴의 주전 골키퍼 조던 픽포드의 불안한 모습도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다이치 감독은 픽포드의 선발 제외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