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손흥민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아스널전 강한 면모를 보이며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하면 북런던 더비 최다 득점자 공동 2위에 오를 수 있다.
히샬리송은 부상으로 아스널전에 나서지 못하지만 솔란케에게 '손흥민이 너에게 선물을 줄 거야'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아스널은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토트넘은 솔란케, 반 더 벤, 비수마 등 부상에서 회복한 선수들의 출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