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히샬리송이 솔란케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히샬리송은 "손흥민이 내일 너에게 선물을 줄 거야"라며 솔란케의 득점을 기대했다.
손흥민은 아스널전 20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킬러'로 불린다.
솔란케는 토트넘 이적 후 아직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득점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아스널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징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토트넘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