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 서울 관악경찰서와 강서소방서를 방문하여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찰·소방 공무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정당한 보상과 과학화 지원 등을 약속했고, 특히 '경찰법률보험제도 도입'을 언급하며 의료사고 책임보험제도와 유사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토킹 범죄 예방 및 재범 방지를 위해 엄벌을 강조하며 양형 자료 공유를 통해 유사 사건 발생을 줄이겠다고 했습니다.
부인 김건희 여사는 발달장애아동거주시설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을 돌보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