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3년 만에 KBS '싱크로유'로 친정 복귀를 앞두고 있다.
'싱크로유'는 AI 기술로 만들어낸 완벽한 커버 무대를 찾는 뮤직쇼로,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쳤다.
하지만 KBS는 유재석과 호시, 카리나 등 인기 아이돌을 앞세워 정규 편성을 결정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히든싱어'와 유사한 포맷과 익숙한 패널 조합으로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추석 연휴에 첫 방송을 편성했지만, 흥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