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출신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결별 후 SNS에서 서로에 대한 흔적을 지운 것이 확인됐다.
지난달 26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결별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규한은 유정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삭제하고 차기작 홍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정 역시 이규한과 함께 찍은 수영장 사진을 한동안 남겨두었지만, 최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규한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하며, 유정은 알앤디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