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15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골칫덩이'로 불린다.
특히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침묵했지만 레스터 시티전 멀티골로 활약을 예고했다.
베팅 사이트 '365scores'는 손흥민을 '토트넘의 다재다능한 무기'라고 칭하며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7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맹활약과 함께 토트넘의 승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