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아마추어 국가대표 오수민 선수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홀인원을 기록, 6000만원 상당의 토요타 자동차를 받았다.

2012년 서연정 선수의 벤틀리 홀인원 사건 이후 KLPGA는 아마추어 선수의 홀인원 상품 수령을 허용하는 규정을 만들었다.

당시 서연정 선수는 2억7700만원짜리 벤틀리를 획득할 기회를 얻었지만, KLPGA의 규정에 따라 상품을 포기했었다.

이후 논란이 일자 KLPGA는 아마추어 선수의 홀인원에 한해 상품 수령을 허용하는 규정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