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사은이 출산 후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며 근황을 전했다.
김사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왕절개 후 하루 만에 병원 복도를 걸어 다니는 영상을 공개하며 "회복 빠르고 잘 걷는다고 칭찬 받았어요.
포포랑 아직 못 만나서 빨리 보러 가려고 폭풍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성민은 "포포야 보고 있니? 엄마의 회복력! 포포를 만나겠다는 집념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덧붙이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