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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1→5:5→7:5→7:9→14:9' 21안타 대폭발 SSG, 삼성 2연전 모두 웃었다…에레디아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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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디아, SSG 구단 최다 안타 신기록! 난타전 끝에 5강 희망 이어가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난타전 끝에 14-9 승리를 거두며 5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에레디아는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구단 한 시즌 최다 안타(180안타) 기록을 세웠다.
또한 구단 외국인 타자 한 시즌 최다 타점(107타점) 타이기록도 달성했다.
최정은 4안타 1타점, 신범수는 3안타 1타점, 고명준은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대타로 나선 오태곤은 두 타석 모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노경은은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으며 시즌 35홀드를 달성, 구단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세웠다.
삼성은 구자욱이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2018시즌 이후 처음으로 삼성에서 나온 한 시즌 30홈런 100타점 기록 선수가 됐다.
2024-09-15 1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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