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강남이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아내 이상화가 전 여자친구 하루미와의 만남 영상에 질투를 느꼈다고 밝혔다.

강남은 하루미와의 만남 영상이 올해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이상화가 '괜찮아'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질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은 이상화가 자신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하루미와 강남의 절친 토모가 한국에 올 계획을 물었고, 강남은 하루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 맛있는 것을 먹이고 좋은 곳에 데려가고 싶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전여친과 한국 여행'이라는 콘텐츠를 제안했고, 강남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