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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억 FA 선발 투수, 또 3이닝도 못 채웠다...감독 인내심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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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정현, 3이닝도 못 버티고 강판… 박진만 감독 '고민 깊어졌다'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이 14일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3실점하며 조기 강판됐다.
최근 4경기 연속 부진을 거듭하며 팀에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시즌 초반 중반에 보여줬던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어 박진만 감독은 포스트시즌 활용에 대한 고민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
삼성은 원태인, 코너, 레예스 등 3명의 선발 투수가 10승을 기록하며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하고 있지만,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서는 백정현의 부진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2024-09-15 17: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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