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9월 15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며 가을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에도 흰 티셔츠에 청바지, 가죽 카라 디테일의 숏코트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하의를 덮지 않는 크롭 디자인의 코트와 넉넉한 팔 길이는 송혜교의 아담한 키를 보완해 주었고, 짧은 상의와 넓은 통의 청바지, 발등을 덮는 신발로 훤칠한 비율을 연출했습니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며,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과 함께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