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2경기 연속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며 바이에른 뮌헨의 홀슈타인 킬 원정 6대1 대승에 기여했다.
특히 14초 만에 터진 첫 골에 머리로 패스를 연결하며 득점에 관여했고, 후반전에도 롱패스로 코망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풋몹은 김민재에게 7.
8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했고, 독일 매체 TZ는 2점(낮을수록 좋은 평점)을 주며 김민재의 활약을 칭찬했다.
김민재는 최근 리그 2경기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볼프스부르크전 이후 나왔던 비판을 잠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