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쓰레기 풍선 도발을 비롯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하고,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까지 재개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우라늄 농축 시설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시찰하며 핵무기 생산 능력 과시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 대선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또한, 북한은 러시아와 밀착하며 재래식 무기뿐만 아니라 잠수함 기술 등 군사 기술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중국과의 관계는 소원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