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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 세상을 떠났지만...아픔 딛고 멀티골→"홀란드가 선발 출전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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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친구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맹활약! 2골 폭발하며 맨시티 승리 이끌다!
엘링 홀란드가 친구이자 조력자인 이바르 에그자의 부고 소식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2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홀란드는 경기 전 SNS를 통해 에그자에 대한 애도의 글을 남겼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지만, 홀란드 본인은 선발 출전을 자진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가 개인적인 슬픔을 딛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홀란드는 친구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24-09-15 16: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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