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에게는 안 그랬는데...' 데버스 고의4구 패스한 콜에 미 매체들 "역대 가장 비겁한 볼넷" "몽유병 걸린 보스턴 타자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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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의 '고의4구' 쇼크! 사이영상 투수가 '겁먹은' 이유는?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이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파엘 데버스에게 1사 만루 상황에서 고의4구를 내준 사건이 일어났다.
콜은 노히트 행진을 이어가던 중 데버스의 강력한 타격을 의식해 고의4구를 선택했지만, 이는 오히려 팀의 패배로 이어졌다.
콜의 '겁먹은' 행동은 전문가들과 팬들에게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콜은 경기 후 자신의 행동이 실수였다고 인정하며 자책했다.
2024-09-15 16: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