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딸 사랑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와이 가족 여행 중 딸이 안아달라고 하자, 오상진은 20kg의 딸을 번쩍 들어 올려 품에 안았다.

김소영은 "종일 아빠 안아줘가 예상된다"며 오상진의 딸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낳았으며, 김소영은 북카페 운영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