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다비치 강민경에게 깜짝 꽃 선물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민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현정아 너 언니 맞냐'며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강민경의 선물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기쁨의 눈물이신 거죠'라는 팬의 댓글에 '네'라고 답하며 눈물의 의미를 밝혔다.
고현정은 19살 차이 나는 강민경과 절친한 사이로, 과거 강민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