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2027년부터 파주발 KTX와 의정부발 SRT를 운행, 경기 북부 주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크게 확대한다.
또한, 10개 시·군 지방도 28개 사업에 1780억원을 투입, 북부 지역 도로망을 확충하고 '출퇴근 1시간 시대'를 목표로 구리~광진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과 고양~은평 민자도로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33개 지방하천 정비 사업에 964억원을 투입하여 13개 사업을 조기 착공하고 한강에서 한탄강을 잇는 중심하천길과 순환하천길 조성에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