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3일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숏컷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15일 자신의 SNS에 영화 개봉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흥수(노상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10월 1일 개봉 예정이며, 지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