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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펴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었는데…모두가 던지고 쓰러진 최지광 걱정뿐, 박진만도 “MRI도 찍지 못했다” 한숨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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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광, 팔꿈치 통증에도 뼈에는 이상 없어…삼성, 마지막 SSG전 승리 노린다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최지광이 지난 14일 SSG전 7회말 투구 도중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다행히 X-ray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통증이 심해 진통제를 맞고 추후 MRI 검사를 예정하고 있다.
삼성은 최지광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불펜진의 힘을 믿고 마지막 SSG전 승리에 도전한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으로, 올 시즌 SSG전 3경기 2승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원태인은 이날 승리 시 15승을 기록하며 2015년 윤성환 이후 9년 만에 삼성 토종 15승 투수가 된다.
2024-09-15 14: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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