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최근 우에다 아야세, 오하시 유키, 오가와 고키, 마에다 다이젠 등 25세 전후 스트라이커들의 맹활약으로 공격수 뎁스가 두터워졌다.
2022~2023시즌 스코틀랜드 리그 MVP인 후루하시 교고가 대표팀에 뽑히지 못할 정도로 공격진이 풍성하며, 2022년 J리그 신인상 출신 호소야 마오, 고토 게이스케, 시오가이 겐토, 이노우에 아렌 등 젊은 공격수들이 유럽과 일본에서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2007년생 도쿠다 호마레가 프로 데뷔 4경기만에 골을 터뜨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한국은 대형 공격수 부재에 시달리고 있으며, 스위스 리그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넣은 이영준, 청소년 대표 출신 김명준 등의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