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애가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2024 한가위' 16강에서 히가시우치 나츠미를 3:0으로 꺾고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윤애는 지난 시즌 64강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 용현지, 이신영, 히가시우치 등 강호들을 연파하며 8강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가영은 9연승을 달리며 8강에 진출, 이윤애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PBA에서는 강동궁과 최성원이 승부치기 끝에 32강에 진출했으며, 팔라손과 사파타는 64강에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