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콜 파머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그는 "파머는 공을 잡을 때마다 상대를 제거하려고 한다.
그의 공격은 누군가를 경기 밖으로 내보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파머는 첼시 선수이고, 토트넘은 첼시의 라이벌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파머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어린 선수들을 팀에 녹아들게 하는 건 쉽지 않지만, 때때로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어린 선수들이 있다.
그럴 땐 그냥 비켜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