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폭발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4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홀란드는 4경기에서 무려 9골을 기록하며, 웨인 루니가 13년 전 세웠던 4라운드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EPL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은 물론, 앨런 시어러의 EPL 통산 최다 골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홀란드는 23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골만 추가하면 5라운드 최다 득점 기록까지 새로 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