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반려견 계정에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뉴진스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정국은 뉴진스의 상징색인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근육이 드러난 팔 이모티콘을 함께 올려 뉴진스를 지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빅히트 뮤직 측은 정국이 뉴진스를 분쟁에 끌어들이는 것을 우려해 올린 것이라고 해명하며 진짜 의도는 여전히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