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가 한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김연아는 SNS에 비 오는 생일에 한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과 영상을 올렸고, 고우림 역시 한옥 사진을 게재하며 데이트를 인증했습니다.
김연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한옥의 아름다움을 만끽했고, 고우림은 짧은 머리에 깔끔한 블랙 패션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후 고우림이 군 복무 중임에도 꾸준히 애정을 과시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