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주자없는 상황에 고의4구…게릿 콜의 '잘못된 선택'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콜의 '고의4구' 작전, 대실패로 이어지다! 천적 데버스에 굴욕적인 역전패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이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자신의 '천적' 라파엘 데버스를 상대로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고의4구를 택했지만, 이는 패착으로 이어졌다.
콜은 데버스를 고의4구로 내보낸 후 연이어 볼넷과 적시타를 허용하며 1-3 역전을 허용했다.
5회에도 데버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흔들린 콜은 결국 4⅓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콜은 경기 후 고의4구 선택이 자신의 실수였다고 인정했으며, 코라 보스턴 감독은 콜이 1회 데버스에게 던진 몸에 맞는 공이 의도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며 설전을 벌였다.
2024-09-15 12:03:3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