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3인조 그룹 '투엘슨'의 멤버 제이슨(본명 이상진)이 지난 12일 태국에서 급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43세.
투엘슨의 멤버 노엘(본명 박노엘)은 26일 스포츠조선에 제이슨이 지난 12일 휴식을 위해 태국을 찾았다가 급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발인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투엘슨은 작곡가 제이슨, LE, 박노엘로 이뤄진 프로듀싱 팀으로, 2011년 결성되어 '호커스 포커스', '더 레이디', '이모션'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제이슨은 버클리음악대학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작곡가로 일을 하다가 투엘슨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