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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떨리는 승부치기’ 강동궁·최성원·사이그너·필리포스, 승부치기 접전 끝 PBA 32강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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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최성원·사이그너 승부치기 접전 끝 32강 진출! PBA 한가위 챔피언십 열기 후끈
PBA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64강에서 강동궁, 최성원, 세미 사이그너,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등 강호들이 김현석, 주시윤, 박한기, 아드난 윅셀을 상대로 승부치기 접전 끝에 32강에 진출했다.
특히 강동궁은 김현석과의 경기에서 1, 3세트를 내주고도 4세트를 승리하며 승부치기까지 끌고 갔고, 승부치기에서 침착하게 공격을 성공시켜 32강행을 확정했다.
최성원 역시 주시윤과의 접전 끝에 승부치기에서 승리했고, 사이그너는 박한기와의 경기에서 3, 4세트를 내주고도 승부치기에서 뱅크샷을 성공시키며 32강에 진출했다.
2차전 우승자 다비드 마르티네스, 무라트 나지 초클루, 잔 차파크 등도 32강에 진출했으며, 김영원, 부라크 하샤시 등 올 시즌 영건들은 64강에서 탈락했다.
PBA 32강전은 15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며, LPBA 8강전은 15일 오후 5시부터 두 턴에 걸쳐 진행된다.
2024-09-15 1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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