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간 도시 Z' 2회에서는 윈터가 메기 매운탕을 만들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정동원은 윈터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정동원은 윈터를 '든든하고 잘 된다'는 칭찬과 함께 연상 누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윈터는 부산 사투리를 쓰는 본캐 '김민정'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에스파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와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예측불허 매력을 선사했다.
윈터와 정동원의 깜찍한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