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가 시간차 럽스타그램으로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고우림은 지난 14일 한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는 김연아가 일주일 전 생일을 맞아 올린 한옥 사진과 같은 장소였습니다.
김연아는 생일 당시 동행한 이의 손만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알고 보니 고우림과 함께 생일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군 복무 중인 고우림이 휴가를 맞아 데이트를 즐겼으며, 시간차를 두고 럽스타그램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