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PSG)이 브레스트를 3대1로 꺾고 리그 4연승을 달성했지만, 일부 프랑스 언론은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혹평을 쏟아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94%, 기회 창출 2회 등 맹활약했지만, 90min과 레퀴프 등 일부 매체는 이강인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을 부여하며 '팀 리듬에 어긋나는 볼 터치', '경기 영향력이 기대 이하'라는 혹평을 남겼다.
반면 풋메르카토 등 다른 매체들은 이강인의 활약을 칭찬하며 PSG 승리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