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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 예상 못 했나…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는 '민희진 저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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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뉴진스 응원? 민희진 저격?
방탄소년단 정국이 반려견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정국은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그들을 이용하지 말라'는 글과 함께 뉴진스의 상징색인 다섯 가지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는 최근 민희진 전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뉴진스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빅히트 뮤직 측은 정국의 글이 어린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정국의 발언이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분쟁에 대한 입장 표명으로 받아들여지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024-09-15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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