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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에 성큼' 두산, 문제는 '지옥의 6연전'... 허약한 선발진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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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가을야구 턱밑까지…'5할 승률'이 관건! 곽빈·발라조빅, 6연전 버텨낼까?
두산 베어스가 14일 KT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2-1 신승을 거두며 가을야구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0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5할 승률을 유지하면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두산은 브랜든 와델의 부상으로 외국인 선수 한 명을 잃은 상황이며, 최근 선발진이 흔들리고 있어 험난한 6연전을 앞두고 있다.
곽빈과 발라조빅을 제외하고는 믿을 만한 선발투수가 없어 남은 경기에서 5할 승률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승엽 감독은 6연전 기간 동안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3일 SSG전에는 상대 전적이 좋은 김민규가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2024-09-15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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