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팽현숙이 출연해 졸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세상이 변했어요! 졸혼 생각 안 하는 부부가 이상하다'며 최수종 부부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육자란 가면을 쓰고 100명이 넘는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팽현숙은 '바람피우는 상대는 대부분 가까운 사람들'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고, 탐정들은 실제로 동시에 5명을 만나는 남성 사건을 맡았던 경험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