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천위페이가 2024 차이나오픈 불참을 선언하며 당분간 국제 무대를 떠난다.
그는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2028 LA 올림픽 출전 여부도 고민 중이다.
천위페이는 안세영과의 결승에서 1승 4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지만, 모든 경기를 통틀어서는 12승 9패로 안세영을 앞서고 있다.
중국은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단식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여자 단식은 안세영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