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은 대구 출신 30대 초선 의원으로, 고등학생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정치인의 꿈을 품었다.
그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24살에 새누리당에 입당,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며 젊은 나이에 정치 경력을 쌓았다.
현재 국회의원으로서 대구 지역 물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안동댐 직하류 도수관로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대구 지도를 의원실 벽면에 크게 걸어놓고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을 보이며, 대구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청년 정치에 대해서는 정확한 평가 기준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서 청년 정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