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구치 하루카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서 66m13을 기록하며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육상 선수로는 최초로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페이스 키프예곤은 여자 1,500m에서 3분 54초 75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이 종목 5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기타구치 하루카와 키프예곤은 이번 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챔피언의 자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