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가 자넬 스톡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NCAA 토너먼트 4강에 진출했던 D.
J.
번스를 영입했습니다.
번스는 204cm, 125kg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며, 대학 시절 평균 16.
2점 4.
2리바운드 3.
6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소노는 번스와 함께 NBA 경험이 풍부한 앨런 윌리엄스를 앞세워 골밑 공격 강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이제 윌리엄스와 번스를 앞세워 골밑 공격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번스는 15일 타이베이에서 선수단에 합류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